□ 개요
 
   ○ 해커그룹인 고스트쉘(Ghost Shell)은 2012년 10월 상반기의 사이버 공격 통계치 발표(’12.10.22)
    ※ 고스트쉘(Ghost Shell) :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커 그룹 중 하나로 최근 세계 주요 대학의
       서버를 해킹해 12만개가 넘는 계정 정보를 탈취
 
□ 주요 내용
 
 ○ 2012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동기 및 기법, 대상 등에 대한 통계치를 발표
   - 해커의 정치적 신념이나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사이버 공격을 하는 핵티비즘(hacktivism)이 35%의 비중을
      차지
   - 핵티비스트(Hacktivist)들은 정부기관, 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 수행

 ○ 2012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탐지된 공격 추이를 보면 월초에 공격이 집중되는 추세
                                      
10월 상반기 공격 추이
 

                                                      ※ 출처 : 고스트쉘(’12.10.22)
 
○ 사이버 공격 동기는 사이버 범죄(57.5%), 핵티비즘(35.0%), 사이버 전쟁(5.0%), 사이버 스파이(2.5%) 순으로
    집계
   - 미국과 이란의 사이버 전쟁으로 인해 사이버 전쟁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사이버 공격 동기
 

                                                                     ※ 출처 : 고스트쉘(’12.10.22)
 
 
○ 사이버 공격 기법은 디도스(25.0%), SQL 인젝션(22.5%), DNS 하이젝킹(12.5%), 웹변조(10%) 순으로 집계
   - 디도스 공격은 핵티비스트들이 주로 사용 하는 공격 기법으로 지난 9월에 미국 대형 은행들(뱅크오브아메리
      카, JP모간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에도 사용
 
공격 기법 분포
 

                                                     ※ 출처 : 고스트쉘(’12.10.22)
 
 
 ○ 사이버 공격 대상은 국가기관(30%), 기업(12.5%), 교육기관(10.0%) 순으로 집계
   - 핵티비즘을 바탕으로 행해지는 사이버 공격 대상의 약 1/3이 정보기관
 
공격대상과 업종
 

                                                                                                ※ 출처 : 고스트쉘(’12.10.22)
 
○ 기존의 금전적 대가를 목적으로 행해지던 사이버 공격에서 정치적 신념이나 사회적 목적을 위한 사이버 공격으
    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임
 
[출처]
 
1. Hackmageddon.com, "1-15 October 2012 Cyber Attack Statistics", 2012.10.22



게임 불법복제로 유명한 해커집단 스키드로우 팀이 디아블로3를 해킹해서 악마에게 자유를 주겠다고했다고 합니다.

스키드로우는 전체 게임의 90% 이상을 크랙화 시키는 유명 해커집단으로 최근에는 모바일부터 콘솔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크랙을 만들어 게임업계 골치거래라고 합니다.

스키드로우는 출시 전 패키지를 확보해 싱글 크랙을 개발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그래서 디아블로3 프리서버를 구축한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듣고 많은 해커 및 해커집단이 몰려 들어 도움을 주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3 접속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악재가 겹치네요 ㄷㄷ


제 생각에는 시간이 쫌 걸릴 순 있겠지만.. 뚫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불법복제해서 사용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고

게임을 하려면 정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불법복제는 엄연히 도둑질이라구요... 힘들게 만들어서 파는데 훔쳐가는 거임...




핵티비스트 그룹 어나니머스가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며 유투브를 통해 동영상을 올렸다.

한 게임사가 어나니머스를 게임상 적군으로 상징하는 듯한 트레일러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 액티비전은 출시 예정인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나니머스를 미국의 새로운 적으로 규정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동영상에는 어나니머스의 상징인 마스크가 두차례 등장했다고 한다.


이에 어나니머스 멤버 중 한명은 이 비디오에 대한 반격을 결심했고, 회사 웹사이트 해킹과 온라인 서버를 마비시키도록 공격을 감행하려 하였다.

또한 유투브를 통해 직접 동영상도 공개했다.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동영상은 어나니머스 채널을 통해 나왔고, 그 타킷은 확정짓지 않았다.


어나니머스가 활용하는 트위터 계정에서도 동영상이 게시됐다고 직접 언급도 했다.


또한 여기에는 액티비젼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허쉬버그의 주소, 메일, 전화번호 등이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어나니머스는 게임회사를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 않고, 단지 액태비전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서만 제동을 걸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각종 해킹사고와 핵티비스트들의 공격으로 전 세계가 사이버 몸살을 앓으면서 범죄 예방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시대가 도래하면서 보안 위협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 이어 EU가 사이버범죄 소탕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시만텍 조사 결과 사이버 범죄로 인한 전세계 피해액만 3억 88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는 마약 밀거래 액수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사이버범죄는 인터넷의 탈 국가적 성향 때문에 특정 국가만 노력한다고 예방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유럽의 경우 지형적 특성이나, 단일 통화 사용등으로 인해 국경을 초월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때문에 EU는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정책 및 기구설립에 발벗고 나섯다.




EU 사이버범죄 예방센터는 유럽 경찰 기구인 유로폴 산하기구로 강제력을 가지돼 사이버 범죄 모니터링 업무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 되었다.


사이버범죄 센터는 유로폴이 담당하던 것 외에도 디지털 범죄과학 수사 및 기타 업무들도 추가해 사이버범죄 분야의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사이버범죄 조직이 조직화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 예방 센터들이 설립되고 있다. 기존 해커들은 단순한 공격이 목적이었다면, 요즘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범죄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센터는 사이버범죄를 비롯해 각종 인터넷 관련 사안들을 다루는 일종의 중앙감시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EU가 센터를 통합함으로써 관련 온라인 방어 취약점 등을 지적하는 역할과 국가들 간 정보를 통합하는 플랫폼 역할까지 하게 된다.

특히 효율적인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검찰 및 법조계의 정보를 오픈소스로 모아 민간 산업 부문, 경찰 및 학계 등까지 효율적으로 취합해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조직화되고 있는 사이버범죄 네트워크 등을 관리하기 위해 EU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기구 설립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는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것에 초점을 두지만, 향후에는 범국가적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기구 설립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악성 앱 C&C 접속사이트 주소 낫컴패터블(NotCompatible.ru)로 주의


악성 모바일 앱 설치 화면  ⓒ하우리

[보안뉴스 권 준] 해킹된 웹사이트를 통해 전파되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삽입하여 사용자를 감염시키는 방법은 PC 악성코드의 일반적인 감염형태인데, 스마트폰을 타깃으로 한 이러한 감염형태는 처음 발견됐다고 하우리(대표 김희천) 모바일 대응팀은 밝혔다.


하우리 모바일 대응팀의 이원남 팀장은 “분석결과 TCP 릴레이 기능만을 가지고 있으나 해킹의 우회 경로로 사용될 수 있으며, 배포방법이 다른 모바일 악성코드와 달라 일반 사용자가 쉽게 감염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국내 웹사이트도 해킹 당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악성 앱의 C&C 접속 사이트 주소는 낫컴패터블(NotCompatible.ru)로, 이로 인해 악성 제작자로부터 명령을 받아 추가적으로 악의적인 행위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악성코드 배포방법 구성도  ⓒ하우리


이와 관련 하우리 보안대응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악성코드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등에도 PC 악성코드의 생태환경과 동일한 감염형태나 공격형태가 새롭게 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보안위협으로부터 미리 예측하고 보완할 수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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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 보호의 날`로 정했다.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서다. 

 

지식경제부는 7일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와 공동으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보보호의 날·달 기간 다양한 범국민 행사를 개최해 국민들에게 정보보호 교육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정보보호의 달은 지난 2009년 `7.7 디도스(DDoS) 공격`의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7월로 정했다. 7.7 디도스 공격은 2009년 7월7일 해커가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PC 11만대를 좀비PC로 만들어 정부기관을 비롯한 22개 인터넷사이트를 공격해 마비시킨 사건이다.

 

 

오는 7월11일 ‘정보보호의 날’에는 관련부처 장·차관, 정부 포상 수상자 및 정보보호 업무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7월 ‘정보보호의 달’기간 동안에는 정부합동의 정보보호 행사 등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범 정부적으로 역량을 결집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정보보호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등 미국주요기관이 ‘언노운스’라는 해커집단에게 해킹당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언노운스’는 페이스트빈(Pastebin)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NASA와 미 공군, 유럽우주국 사이트, 프랑스 국방부, 미 하버드 대학등의 ‘피해자’ 명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언노운즈는 어노니머스처럼 이들 기관을 침입한 것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해킹의 동기는 그저 자신들의 보안 관련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언노운즈는 “희생자들이여, 우리는 당신들의 문서와 데이터 일부를 공개했으며, 아마 조금은 피해를 입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들의 사이트는 완전히 망가졌을 것이다. 우리는 당신들이 1~2주 내로 우리가 발견한 취약점을 보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것이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웹 사이트를 연이어 공격할 것이라고 넌지시 알려주기도 했다.
 
언노운즈는 “희생자들”에게 남긴 메일을 통해 자신들에게 접촉하면 자신들이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조처를 취하기 전에 연락하면 도움을 줄 것이며, 아무 것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에ㅔ서 어둠의 해커그룹에게 보안 관련 조언을 받는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들 기관이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NASA 및 일부 ‘피해자’들은 일시적으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국 주요 기관의 사이트가 해킹 당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달 초에는 또 다른 그룹인 ‘어나니머스’는 트위터를 통해 500여 개 이상의 중국 정부기관 및 기업 웹사이트를 해킹하고 이 정보를 공개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인력난을 격고 있는 보안업계가 '보안 꿈나무' 키우기에 돌입했다. 연쇄 보안사고로 인해 보안 인력 수요가 늘어나자 업계 스스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범국가적으로 보안 정책이 속속 시행되면서 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기업 및 금융권이 보안인력 구애 작전에 나서자 기존 보안업계 주요 인력이 이동을 시작했다. 또한 보안 컨설팅이나 보안관제 사업이 본격화된 것도 인력난의 한 요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보안업계는 자체적으로 전문인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보안 전문인력 부족현상의 탈출구로 대학과의 산학협력 확대 등 직접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보안업계 한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 주요 보안인력을 데려가고 있지만 이를 무작정 막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차라리 현장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하자고 나선 업계 분위기를 볼 때 업계 인력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력난 문제, 보안 담당자 낮은 위상 때문?

 

그러나 보안업계의 지속적인 구애작전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인력난의 근본 원인으로 보안 담당자들의 낮은 위상으로 꼽는다.

 

실제로 일본에서 보안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 개발자는 “국내는 저렴한 임금으로 보안 전문인력을 채용하기를 바라는 인식이 변하지 않고 있어 일본행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보안업계는 현장 교육을 통해 예비 보안 전문가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실무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선배 실무자들이 어떻게 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자긍심을 키워주겠다는 것이다.

 

주요 보안업체들은 정보보호학과 보유 대학과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 근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정규 채용까지 이어져 취업난 해소에도 한 몫 하고 있다. 

 

안랩, 인포섹, 윈스테크넷 등의 업체는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인턴십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생 연수제도를 비롯해 멘토링 제도, 미래유망 보안기술에 대한 공동기획 연구를 수행 중이다.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정보보안 기술 분야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정보보안 산업발전에 상호 기여도 가능하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보안관제의 경우에는 대다수 고객들이 중급이상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어 하지만 고급 인력이 그리 많지 않은 현실에서 내부적으로 인력을 키우려는 것 같다”면서 “현재 보안 전문가에 대한 처우가 미흡한 만큼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심상현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사무국장은 “보안 꿈나무 양성 이전에 기존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과 투자를 선행하는 것이 전문 인력양성에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기존 보안 인력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업계 인력난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보안업체인 시만텍은 2일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 17호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 전세계 200여개국에 설치된 24만여개의 센서에서 수집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터넷 보안 위협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은 각종 사이버 공격이 유난히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만텍에 따르면 2011년 한해동안 악성코드공격은 55억건으로 2010년 전년대비 81%나 증가 했다고 합니다.







악성공격 81% 증가, 스팸은 34% 감소

2011년 악성코드는 55억건으로 작년대비 81% 급증했고, 악성코드 변종도 4억 3백만개로 41%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일 차단 되는 웹 공격 건수도 4천 595건으로 36% 증가했습니다.

이는 매 공격마다 새로운 형태의 돌연변이 악성코드를 생성해 공격하는 '다형성'공격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스팸의 양은 전년대비 34%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스패머들이 대량 스팸 메일을 발송할 때 봇넷을 이용하는데, 작년 러스톡(Rustok)과 같은 악명 높은 봇넷들이 잇따라 폐쇄되면서 스팸의 양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표적공격 이용한 사이버 스파이활동 증가 


사이버 공격의 새로운 유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표적공격'은 2010년 일 평균 77건에서 2011년 82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제 강국들이 갖고 있는 원천기술과 첨단기술을 빼내기 위한 디지털 산업스파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표적공격은 경제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표적공격은 제로데이 취약점 등 각 공격마다 평균 2종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적으로 정부를 겨냥한 표적공격은 그 대상과 규모가 다양해지면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2억3천200만건의 개인정보 유출

2011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데이터 유출사고가 빈발한 해입니다. 연간 총 2억3천20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사고당 평균 약 110만건의 개인정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IT 및 헬스케어 분야가 전체 데이터 유출사고의 9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유출된 개인정보 숫자로 보면 해킹사고가 가장 큰 위협으로 조사됐으며, 총 1억8천70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합니다. 






보안 취약점은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구글 크롬의 취약점이 크게 감소하면서 웹 브라우저의 취약점 수도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정경원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표적공격의 대상은 이제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기업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나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보안 위협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개인사용자들은 최신 보안SW 사용과 함께 보안수칙을 준수하고, 기업들은 보안정책 수립 및 엔드포인트, 메일, 웹 환경에 대한 전사적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이폰 어플 추천 컴활 1급

안녕하세요 아이폰 어플 추천으로 컴활 1급 어플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물론 공부는 책으로 하는 것이지만..

이 어플만 있다면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컴퓨터 활용능력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어플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기본 5가지 매뉴와 다른 시험어플을 소개하는 매뉴가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볼 수도 있고, 모의 시험을 볼수도 있구요, 범위별로 문제를 풀어 볼수도 있고 내가 틀렸던 문제만 모아서 다시 풀어볼수도 있습니다.




기출문제 탭으로 들어간 화면입니다.

년도와 회별로 기출문제들이 다 정리 되어 있구요. 

2012년 최근 기출문제까지 있네요 ㅎㅎㅎ



기출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예전에 기출문제를 PDF형식으로 아이폰으로 본 적이 있는데

화면 사이즈도 안맞고 글자 사이즈도 안맞아서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확대, 이동해 가면서 봤었는데

컴활 1급 어플 에서는 기출문제가 화면에 맞게 글자 사이즈등이 조정되서 보기도 편하고 쉽게 답을 클릭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ㅎㅎ



모의 시험화면입니다 

기출문제와 별개로 문제들이 나와 새로운 문제들로 모의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 풀기 화면입니다. 

과목 별로 정리가 되어 있구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그 과목에 대한 문제만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성적을 확인하는 화면입니다 ㅎㅎ

저는 아직 문제를 많이 풀어보진 않아서 다른분의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ㅋㅋ

합격이 많다면 실제 시험에서도 합격할 확률이 올라가겠죠??



오답 문제를 푸는 화면입니다.

날짜별로 풀었던 문제들 중 오답이었던 문제를 모아서 풀어 볼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오답노트라던지 오답을 다시 풀어보는 과정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기능까지 지원되다니 ㅎㅎ 



이상 컴활1급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이곳을 누르세요!


*본 포스팅은 리뷰가 아닌 소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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